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슈왕/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 ==== 시청자들 대부분이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이다 보니 이슈왕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논란과 사고가 터졌을 땐 무조건 이슈왕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다반사이다. 따라서 댓글창은 보지 않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슈왕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이를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한다. 이로 인하여 댓글에는 여론이 형성되고, 반대 의견 없이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 된다. 영상에서 보통 여론의 반응이라고 한쪽 편을 드는 댓글만 모아와 보여주는데 이는 영상의 댓글 또한 이쪽 편만 들게 만들며 자신은 진위여부 조사 없이 손만 놓고있어도 알아서 시청자끼리 뭉쳐서 남을 욕하는 기이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상반된 의견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워낙 이슈왕의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한 문제에 대한 의견이 획일화되는 것이 문제다. 한때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시청자들은 질릴 정도로 하나같이 정리왕이라고 찬양하고 뉴스 안 봐도 되겠다, 오늘도 믿고 보는 이슈왕님 이런식의 댓글을 수도 없이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특정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한 비판을 하는 영상이 올라올 경우 시청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이슈왕에게 아부하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수 윤종신이 지각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영상엔 "갓슈왕님은 지각한번 안하시네", "윤종신은 이슈왕님 보고 배워라" 등등의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대부분의 언론이 그렇듯이 소식을 접하면 일단 믿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이슈왕은 항상 객관적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고, 주관적인 의견 또한 항상 사실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 믿는것이 아닌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이란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슈왕은 '''언론이 아니다'''라는 점을 늘 스스로 상기하자. 상술된 내용처럼 자극적인 제목, 이슈도 아닌 사건을 굳이 이슈화하려는 시도,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와 같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슈왕은 '''일반인과 별 다를바 없는, 그냥 유튜버'''이다. 그저 궁금한 사항을 더 편하게 여러분의 안방까지 전해다주는 채널일 뿐이다. 민감한 사항에 대해 객관적인 파악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 기사, 원문에 대한 탐색을 스스로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